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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불교 관련

화엄삼매 (華嚴三昧)

화엄삼매 (華嚴三昧)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hlyeom/222868556062

 

매일 보는 부처님의 가르침 - 화엄경

https://youtube.com/shorts/lNBYA38YhCc?feature=share 또한 훌륭한 선비들도 세 가지의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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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buddha avatamsaka nama mahavaipulya sutra

 

영어명-Avatamsaka Sutra

 

 

buddha=(with Buddhists) a fully enlightened man who has achieved perfect knowledge of the truth and thereby is liberated from all existence and before his own attainment of Nirvāṇa reveals the method of obtaining it p.733

 

avatamsa-avataMsa=a garland, ring-shaped ornament, ear ornament, ear-ring, crest  p.98

 

aka-AkA=to endeavour to obtain, desire, love  p.126

 

avatamsaka=to desire a garland 

 

buddha avatamsaka=to desire a garland of Buddha's Enlightment

 

 

nama=named, called p.536

 

maha=great p.794

 

vaipulya=largeness, spaciousness, breadth, thickness p.1023

 

sutra-sUtra=that which like a thread runs through or holds together everything, rule, direction p.1241

 

 

buddha avatamsaka nama mahavaipulya sutra=

great largeness sutra named as desiring a garland of Buddha's Enlightment

- 부다의 깨달음의 화환을 바라는 이름의 크고 큰 경전

 

 

 

 

 

화엄삼매 (華嚴三昧)

 

 

화엄경- buddha avatamsaka nama mahavaipulya sutra

 

영어명-Avatamsaka Sutra

 

 

buddha=(with Buddhists) a fully enlightened man who has achieved perfect knowledge of the truth and thereby is liberated from all existence and before his own attainment of Nirvāṇa reveals the method of obtaining it p.733

 

avatamsa-avataMsa=a garland, ring-shaped ornament, ear ornament, ear-ring, crest  p.98

 

aka-AkA=to endeavour to obtain, desire, love  p.126

 

Avatamsaka=to desire a garland

 

 

buddha avatamsaka=to desire a garland of Buddha's Enlightment

 

 

nama=named, called p.536

 

maha=great p.794

 

vaipulya=largeness , spaciousness , breadth , thickness p.1023

 

sutra-sUtra=that which like a thread runs through or holds together everything , rule , direction p.1241

 

 

buddha avatamsaka nama mahavaipulya sutra=

great largeness sutra named as desiring a garland of Buddha's Enlightment

- 부다의 깨달음의 화환을 바라는 이름의 크고 큰 경전

 

 

samAdhi=concentration of the thoughts, profound or abstract meditation, intense contemplation of any particular object, intense absorption or a kind of trance​ p.1159

 

 

 

 

화엄경(華嚴經)은 buddha avatamsaka nama mahavaipulya sutra의 번역이고

 

great largeness sutra named as desiring a garland of Buddha's Enlightment

- 부다의 깨달음의 화환을 바라는 이름의 크고 큰 경전(佛花環願大廣經)으로 해석하였다.

 

 

 

"삼매(三昧)

하나의 대상에만 마음을 집중시켜 일심불란한 경지를 가리키는 불교교리."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삼매(三昧))]

 

 

삼매(三昧)는 samAdhi의 음사(音寫)이다.

 

 

화엄삼매(華嚴三昧)는

부다의 깨달음의 화환을 바라는 삼매(佛花環願三昧)로 보았다.

 

 

 

 

화엄경 八. 현수 보살품(賢首菩薩品) - 해인삼매와 화엄삼매로 중생을 제도하시네.​​

이렇게 중생들의 갖가지 몸과

그 업과 음성 따라 다 나타내되

모두를 나타내어 남김 없나니

이것은 해인삼매(海印三昧) 힘 때문이네

 

부사의한 모든 세계 다 장엄하고

모든 부처님을 공경하고 공양하며

광과의 그 장엄이 부사의하여

한량없는 중생들을 교화하시네

지혜가 자재하여 부사의하고

설법해 교화함도 또 자재하며

보시 . 계율 . 인욕 . 정진 또 선정과

방편이며 지혜며 온갖 공덕 등

일체에 자재하여 부사의하니

이것은 화엄삼매 힘 때문이네

 

 

 

화엄삼매(華嚴三昧)를 

불화환원삼매(佛花環願三昧)으로 해석하면 

 

이것은 화엄삼매(華嚴三昧)=불화환원삼매(佛花環願三昧)의 힘 때문이네

 

수행자가 수행을 통하여 부다의 깨달음의 화환같은 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에 박차를 가하자는 뜻으로 해석하였다.

 

 

 

 

 

참고

 

"화엄[ 華嚴 ]

요약 불법(佛法)의 광대무변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말로 <화엄경>을 주요 경전으로 하는 화엄종의 가르침을 나타낸다.

화엄(華嚴)이란 온갖 꽃으로 장엄하게 장식한다는 뜻의 잡화엄식(雜華嚴飾)에서 나온 말로 대승불교 초기의 주요 경전인 <화엄경(華嚴經)>에서 비롯되었다. <화엄경>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직후에 그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설법한 경문이다. 정식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인데 이는 불법(佛法)이 광대무변(廣大無邊)하여 모든 중생과 사물을 아우르고 있어서 마치 온갖 꽃으로 장엄하게 장식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 곧 화엄은 불법의 광대무변함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며, 온갖 분별과 대립이 극복된 이상적인 불국토(佛國土)인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화엄경>에서 석가모니는 지혜와 덕으로 온 세상을 비추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Vairocana)의 화신으로 표현되어 있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는 지혜와 광명으로 사람들을 교화하였으며, 함께 있던 보살들은 모두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받고 그가 깨달은 세계를 찬탄하였다. 여기서 지혜와 광명이 가득한 아름다운 부처의 세계는 ‘연화장장엄세계(蓮華藏莊嚴世界)’로 표현되는데, 연화장(蓮華藏)은 이상적인 불국토(佛國土)를 상징하며, 장엄(莊嚴)은 질서가 잘 잡히고 엄숙한 모습을 나타낸다. 곧 화엄은 부처의 깨달음과 가르침이 가득한 연화장세계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형상화하여 나타내는 말이다.<화엄경>에 표현된 화엄의 사상은 모든 존재와 현상들이 서로 끊임없이 연관되어 있으며, 그대로가 바로 불성(佛性)의 드러남이라고 하는 법계연기설(法界緣起說)과 성기설(性起說)에 기초하고 있다. 법계연기설은 현상 세계의 개개의 사물들이 겉으로는 서로 아무런 연관도 없는 개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홀로 있거나 홀로 일어나는 일이 없이 다 같이 서로 원인이 되는 무한한 연관관계를 갖는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화엄사상은 '하나가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여서 우주 만물이 서로 원융(圓融)하여 무한하고 끝없는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성기설은 모든 존재를 부처의 성품이 발현된 것으로 보는 관점이다. <화엄경>에서는 부처의 지혜가 천지만물에 그 빛을 두루 비추고 있으며, 모든 존재가 불성의 현현이라고 본다. 따라서 현상계 밖에 따로 진리의 세계나 실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현상계를 절대적으로 긍정한다. 이러한 시각을 여래성연기(如來性緣起)라고 하며, 줄여서 성기(性起)라고 한다.화엄사상은 중국에서 두순(杜順), 지엄(智儼), 법장(法藏) 등에 의해 발전되어 중국 화엄종을 형성했고, 천태종(天台宗)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교학(敎學)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신라의 의상(義湘)이 화엄사상의 발전과 보급에 큰 역할을 했다. 의상은 668년에 저술한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에서 <화엄경>의 근본정신과 깨달음의 과정을 간결하게 요약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엄 [華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화엄[ 華嚴 ]

≪화엄경≫ 또는 이를 소의(所依) 경전으로 하는 종파와 법문을 이름. 화(華)는 부처님의 만행(萬行)과 만덕(萬德)을 꽃에 비유한 것으로 이 꽃으로 장엄하는 것이 화엄임. [참고어]화엄경(華嚴經)."

[네이버 지식백과] 화엄 [華嚴]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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